[비하인드=김소현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슈화가 섹시녀로 등극했다.
15일 슈화는 자신의 SNS를 통해 "달의 요정 세일러문 너무 좋아"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슈화는 화이트 프릴 블라우스와 벨벳 자켓에 플리츠 미니 스커트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니하이 스타일의 푸시아 컬러 부츠와 고양이 캐릭터 미니백을 매치시켜 실사판 세일러문 같은 비주얼을 완성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슈화가 속한 그룹 (여자)아이들은 지난 10일·11일 양일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에서 올해의 아티스트 본상을 수상했다.
[사진=슈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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