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소현기자] ‘다시갈지도’ 샘 해밍턴이 훌쩍 큰 ‘윌벤져스’ 윌리엄과 벤틀리의 근황을 공개한다.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포스트 코로나에 맞춰 새로운 여행지를 소개하는 ‘여행계의 콜럼버스’로 호평 받고 있다. 오늘(16일) 방송되는 ‘다시갈지도’ 46회는 ‘행복이 두 배가 되는 가족 여행지 베스트 5’ 순위를 공개하는 가운데, 여행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개그맨 샘 해밍턴이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리여행자 ‘쑈따리 부부’가 태국 빠이를 소개할 예정. 태국 빠이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은 물론 가족들이 다 함께 떠나도 여행 경비 부담이 적은 최고의 가성비 여행지로 스튜디오 모두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다양한 먹거리와 무에타이 체험, 미국 그랜드 캐니언 부럽지 않은 광활한 태국 빠이 캐니언이 소개돼 출연진들의 연신 환호케 했다고 해 기대를 더욱 높인다.
그런 가운데 스튜디오에서 랜선으로 무에타이 체험을 즐기던 샘 해밍턴은 두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를 소환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샘 해밍턴은 “무에타이는 우리 아들들 취향이다. 너무 좋아할 것 같다”며 어느새 훌쩍 자라 무에타이를 배울 정도로 큰 ‘윌벤져스’의 근황을 전해 모두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뿐만 아니라 이날 샘 해밍턴은 “윌리엄과 호이안을 다녀왔는데 너무 좋았다”며 가족 여행 경험을 푸는가 하면, 여행 스폿들이 공개될 때마다 두 눈을 반짝이며 정보들을 폭풍 수집했다고. 이에 샘 해밍턴을 사로잡은 ‘다시갈지도’ 가족 여행지 베스트 5가 공개될 오늘(16일) 방송에 기대가 한껏 고조된다.
당신의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채널S ‘다시갈지도’의 ‘가족 여행 베스트 5’편은 오늘(16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채널S '다시갈지도'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