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소현기자] 배우 김성령이 귀여운 선물로 변신했다.
16일 신애는 자신의 SNS를 통해 "유쾌했던 언니생일. 원없이 웃고 행복했던 오늘. 이렇게만 행복하자요!!!"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애는 김성령의 생일을 맞이하여 생일파티에 한창인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김성령은 생일 선물 가면을 쓰고 인간 선물로 변신한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케이크 위에 백설공주 의상과 김성령의 얼굴이 합성된 토퍼와 성령이라는 이름이 적힌 토퍼가 꽂혀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신애는 지난 2001년 SBS 드라마 '메디컬센터'를 통해 데뷔했으며, 2009년에는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또한 현재는 활동 중단한 상태이다.
[사진=신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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