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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백 사주는 남자가 아니라 만들어주는 남자··· 이은주, 핸드메이드 가방에 '감동'
앤디, 백 사주는 남자가 아니라 만들어주는 남자··· 이은주, 핸드메이드 가방에 '감동'
  • 김소현 기자
  • 승인 2023.02.17 13: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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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은주 인스타그램
사진=이은주 인스타그램

[비하인드=김소현기자] 신화 앤디의 아내이자 전 제주 MBC 아나운서 이은주가 가방에 푹 빠졌다.

16일 이은주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이 만들어준 가방도 맘에 쏘옥 들고. 오랜만에 관리받으러 다녀온 것도 뿌듯해서 사진 어엄청 찍었어요. 헤헤헤 초록초록 저의 최애색으로 서프라이즈 선물해준 남편 고마워요. (보테가땡땡땡 진짜 속을뻔) 그리고 아픔을 잊을 수 있게
재밌는얘기 많이 해주신 원장님 감사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은주는 데님 팬츠에 하늘색 니트를 입고 앤디가 직접 만들어준 가방을 들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앤디가 만든 수제 가방은 명품 가방 못지 않은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은주는 지난해 앤디와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이은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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