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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부른다' 박장현, 1주년 특집 녹화 중 눈물→ 박창근X이솔로몬, 돌 사진 공개 '충격+웃음 선사'
'국가가 부른다' 박장현, 1주년 특집 녹화 중 눈물→ 박창근X이솔로몬, 돌 사진 공개 '충격+웃음 선사'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3.02.1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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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 조선 ‘국가가 부른다’ 제공
사진=TV 조선 ‘국가가 부른다’ 제공

[비하인드=김미진기자] ‘국가가 부른다’ 박장현이 눈물을 흘린다.

2월 17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국가가 부른다(이하 국가부)’에서는 방송 1주년을 맞이해 돌잔치 콘셉트의 스페셜 특집이 진행된다.

이날 방송에서 어린 시절 돌 사진을 공개한 ‘국가부’ 요원들은 사진과 똑같이 재연한 의상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끈다. MC 김성주와 붐은 유일하게 흑백사진을 공개한 박창근에게 “돌 사진이 흑백인 것만으로도 누구인지 알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긴다. 이솔로몬은 현재 모습과 사뭇 다른 반전의 돌 사진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는다.

그런가 하면 ‘국가부’ 요원들은 1주년을 맞아 그동안 서로에게 하지 못했던 말들을 전하며 노래 대결을 펼친다. ‘국가부’ 동생들은 대결에 나선 박창근을 “한국에서 가장 섹시한 50대”라고 치켜세우며 그를 응원한다. 박창근은 대결 상대로 만난 김동현에게 “청국장같이 진하게 노래하는 동생”이라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든다.

박장현과 이병찬은 우정의 대결에 나선다. 이병찬은 박장현에게 “50년 동안 함께 노래하고 싶다”며 이제껏 함께한 소감을 밝힌다. 정승환 ‘이 노래가’를 선곡해 마음을 담아 노래를 부르는 이병찬의 진심 어린 무대에 박장현은 끝내 눈물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한편 ‘국가부’ 요원들은 1년 동안 함께한 시청자와 관객에게 감사 인사를 보내며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마음을 전한다. ‘국가가 부른다 - 1주년 특집’은 2월 17일 금요일 밤 10시 TV CHOSUN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TV 조선 ‘국가가 부른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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