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소현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와 외출에 나섰다.
19일 박수홍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아내와 함께 멋진 행사에 초대받았어요. 다홍이랑 함께하는 날이 오길 바란다홍"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수홍은 아내와 함께 초대받은 행사에 참석해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김다예는 한껏 차려입은 자켓원피스로 연예인 뺨치는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해 12월 23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김다예와 결혼했다.
[사진=박수홍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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