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미진기자] '딜리버리맨'이 웃음과 설렘 포텐으로 무장한 환장 듀오의 탄생을 알린다.
오는 3월 1일 첫 공개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딜리버리맨' 측은 20일, '환장 듀오' 서영민(윤찬영)과 강지현(방민아)의 다이내믹한 관계를 예고하는 커플 스틸을 공개했다.
'딜리버리맨'은 생계형 택시 기사 서영민과 기억상실 영혼 강지현이 펼치는 저세상 하이텐션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서영민, 강지현의 다채로운 관계 변화 모먼트가 담겨 호기심을 자극한다.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보
이처럼 '혐관'으로 스타트를 끊은 두 사람이지만, '귀신 전용 택시'의 탄생은 이들의 관계를 바꿔놓는다. 쏟아지는 돈벼락 한가운데 선 서영민과 강지현의 만면에는 기쁨의 미소로 가득하다. 어느 틈에 환상의 사업 파트너가 된 것일까. 대환장 드라이브에 어떤 일들이 기다리고 있는 것인지, 그 길 끝에서 또 다른 변화를 맞을 이들의 관계성에 이목이 집중된다.
윤찬영은 “방민아 배우는 밝은 에너지가 좋은 사람이다. 항상 더 나은 방향을 찾으려 했고, 그래서 옆에 있으면 든든했다. 그러한 모습들을 보며 많이 배웠다”라며 신뢰를 드러냈다. 방민아 역시 “윤찬영 배우와는 서로 스스럼 없이 재미있게 촬영했다. 연기를 대하는 마음과 고민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좋은 자극을 받고, 배울 수 있었다. 저희의 유쾌한 에너지와 '파이팅'이 드라마에도 고스란히 담겼으리라 생각한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딜리버리맨'은 오는 3월 1일(수) 밤 9시
[사진=스튜디오지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