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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싸인(n.SSign), 첫 일본 팬미팅 'SALTY' 성료→ 제프투어로 글로벌 도약 '정점'
엔싸인(n.SSign), 첫 일본 팬미팅 'SALTY' 성료→ 제프투어로 글로벌 도약 '정점'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3.02.20 16: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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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비하인드=김미진기자] '청춘스타' 우승팀 엔싸인(n.SSign)이 첫 일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그룹 엔싸인(현, 준혁, 도하, 한준, 희원, 성윤, 카즈타)은 지난 18일 'n.SSign 1ST JAPAN FANMEETING 'SALTY' produced by ABEMA'를 열고 일본 팬들과 만났다.  팬미팅은 1부와 2부로 진행된 가운데, 2부는 아베마(ABEMA) 오리지널 온라인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돼 엔싸인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엔싸인은 고퀄리티 라이브 무대는 물론 다채로운 이벤트 코너를 통해 팬들과 추억을 쌓았다. 특히 프리 데뷔 미니 앨범 'SALTY(솔티)'의 수록곡 무대와 타이틀곡 'Salty(솔티)' 뮤직비디오를 최초로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엔싸인은 먼저 'Woo Woo(이게 말이 돼?)', 'BOUNCE!(바운스!)', '필요해 (Need U)', 'Beautiful(뷰티풀)' 무대로 화려한 오프닝을 열었다. 

이어 다채로운 코너를 통해 엔싸인 멤버들 간 케미와 관계성을 알아볼 뿐만 아니라, 멤버들이 직접 그린 그림으로 'Salty'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엔싸인은 엔딩 곡으로 'Salty' 라이브 무대를 펼치며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이날 1부 공연은 2000여 명, 2부 아베마 유료 온라인 라이브로는 3000명 등 총 5000여 명에 달하는 관객수를 기록하며 첫 일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한편 엔싸인은 최근 아베마 오리지널에서 독점 생방송으로 진행된 'n.SSign TV(엔싸인 TV)'에 단독으로 출연해 일본 내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또한 정식 데뷔 전인 그룹 최초로 일본 5개 도시를 도는 제프투어(Zepp Tour)도 앞두고 있다. 오는 25일 나고야, 26일 오사카, 3월 4일 삿포로, 3월 21일 후쿠오카, 3월 25일과 26일 도쿄를 순회하며 일본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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