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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미로’, 해외 아이튠즈 앨범 차트 15개 지역 1위 ‘쾌거’
스트레이 키즈 ‘미로’, 해외 아이튠즈 앨범 차트 15개 지역 1위 ‘쾌거’
  • 서용교 기자
  • 승인 2019.03.28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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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서용교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새 앨범 '클레 원 : 미로(Clé 1 : MIROH)'로 미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해 화제다.
 
스트레이 키즈는 26일 오후 1시 기준 ‘팝의 본고장’ 미국을 비롯해 멕시코, 페루, 핀란드, 러시아, 싱가포르 등 해외 15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25일 0시 선 공개된 타이틀곡 '미로(MIROH)'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공개 30여시간 만에 1000만뷰를 돌파하며 조회 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는 1월 19일 태국을 시작, 첫 해외 쇼케이스 투어 '언베일 투어 '아이 엠...'(UNVEIL TOUR 'I am...')'를 진행, 1월 26일 자카르타, 지난달 21일과 24일 각각 멜버른, 시드니 공연을 성료했다.

 
특히 정식 데뷔 전 빌보드가 꼽은 '2018년 주목할 K팝 아티스트 TOP 5' 중 1위로 선정됐고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 8관왕'을 석권하며 '2018년 최고 신인'으로 인정받았다.

새 앨범 타이틀곡 '미로'를 비롯해 ‘Entrance’, ‘승전가’, ‘잠깐의 고요’, ‘Boxer’, ‘Chronosaurus’, ‘19’, CD 한정 수록곡 ‘Mix tape#4’가 담겼다. 또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자신들의 색깔을 찾겠다는 의지를 녹여냈다.
 
타이틀곡 '미로'는 두려움보다 자신에 대한 믿음과 용기로 험준한 정글 같은 '미로'에 첫발을 내딛는 스트레이 키즈의 패기와 포부를 넘치게 담아낸 곡으로 힙합과 EDM의 절묘한 조화를 느낄 수 있다.
 
한편 4월 27일 마닐라를 거쳐 5월 미국 3개 도시, 4회 공연 일정으로 현지 팬들과 만난다.

[사진 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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