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소현기자] 싱어송라이터 숀(SHAUN)이 스포티파이에서 또 한번 대기록을 달성했다.
21일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숀의 'Way Back Home (feat. Conor Maynard) (Sam Feldt Edit)'이 최근 누적 스트리밍 3억 회를 돌파했다.
일찍이 국내에서 메가히트를 기록한 데 이어 영국 싱어송라이터 코너 메이너드(Conor Maynard), 네덜란드 DJ∙프로듀서 샘 펠트(Sam Feldt)와의 협업으로 재탄생한 'Way Back Home'의 열기가 수그러들 줄 모르고 여전히 고공행진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8년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대한민국 아티스트 중 가장 많은 스트리밍 수를 달성한 숀은 2019년, 2020년 연속으로 스트리밍 수 TOP10에 오르는 등 세계적인 주목을 이끌었다. 이어 글로벌 매거진 엘르(ELLE)가 뽑은 '아시안 아티스트 톱 10'으로 선정되며 독보적 음악적 행보를 증명해냈다.
발매 이후 꾸준한 저력을 이어오며 스트리밍 기록을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는 숀은 오는 23일 새로운 싱글앨범 'Steal The Show(스틸 더 쇼)'를 발매한다. 숀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태국 아티스트 제프 사투르(Jeff Satur)와의 이색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숀의 새 앨범 'Steal The Show'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표된다.
[사진 = 285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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