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소현기자] '돌싱글즈3' 조예영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23일 조예영은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특별한 멘트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예영은 "나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들을 더 많이 만나야 한다. 함께 있으면 마음이 편해지거나 배울 점이 있거나 힘이 되는 사람"이라는 멘트가 담겨있다.
이어 "이어 "그와 반대로 함께 있으면 불편하거나 무익하거나 힘이 빠지게 하는 사람은 굳이 멀리하지 않아도 내 본능이 기억하고 자연히 안 만나게 되더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끝으로 "좋은 사람 많이 만나자"라는 멘트를 끝으로 글은 마무리 됐다.
한편, 조예영은 지난해 방송된 MBN '돌싱글즈3'를 통해 만난 한정민과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최근 결별했다.
[사진=조예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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