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미진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가수 비와 데이트를 즐겼다.

28일 노홍철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하루가 너~~어~~~무 짧다! #노마드#재미주의자#개인주의자#수다매니아#벌써3월이라니#세상에는재밌는것투성이 #더알차게체계적으로놀아야지 #계획대로늙고있thㅓ"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은 비와 똑같은 스웨트 셔츠를 입고 성수동의 위치한 카페에서 브런치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는 노홍철이 비의 옷을 골라 주는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노홍철은 2004년 엠넷 'Dr. 노 KIN 길거리'를 통해 데뷔했으며 이후 무한도전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사진=노홍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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