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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비티, 신보 '마스터 : 피스' 마지막 단체 콘셉트 포토 공개··· 흑백↔컬러 오가는 무한 매력
크래비티, 신보 '마스터 : 피스' 마지막 단체 콘셉트 포토 공개··· 흑백↔컬러 오가는 무한 매력
  • 김소현 기자
  • 승인 2023.03.03 15: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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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비하인드=김소현기자]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모든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크래비티(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는 지난 2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MASTER : PIECE(마스터 : 피스)'의 MONO(모노) 버전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흑백 버전 포토 속 크래비티는 깔끔하게 셋업한 슈트 차림으로 눈길을 끌었다. 멋진 포즈와 함께 일렬로 늘어선 아홉 멤버의 모델 같은 비율이 돋보인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컬러 버전 포토에서는 하나로 모여 완성된 완벽한 비주얼 합을 선보였다. 특히 같은 만화에서 나온 듯 서로 닮은 그림체가 팬들의 설렘을 증폭시켰다.

이로써 크래비티는 ORDINARY(오디너리), PIECE(피스), MONO까지 총 세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했다. 퍼즐을 발견하기 전의 평범하고 나른한 무드부터 다양한 퍼즐 속 자신만의 개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지나, 하나의 완벽한 작품으로 완성되기까지 신보에 담긴 새로운 이야기들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신보 'MASTER : PIECE'에는 크래비티의 다채로운 색깔과 개성이 가득 담겼다. 젊음의 뜨거운 에너지는 물론 너와 나, 그리고 우리가 느낄 수 있는 자유로운 감정을 노래한다.

타이틀곡 'Groovy(그루비)'는 크래비티만의 분위기와 에너지를 보여주는 곡으로, 멤버들 각각의 개성은 물론 그룹의 음악적 정체성을 고스란히 담았다. 특히 우빈은 두 번째 프로듀싱곡 'Light the way(라이트 더 웨이)'를 수록해 음악적 성장을 증명함과 동시에 러비티(공식 팬클럽명)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하나의 노래, 하나의 이야기로 완성될 크래비티의 새로운 세계에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크래비티의 미니 5집 'MASTER : PIECE'는 오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표된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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