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미진기자] 배우 공현주가 축하 선물들을 자랑했다.

3일 공현주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의 #오다주웠다. 얼마 전 남편이 지인분들께서 주신 선물을 잔뜩 가져왔어요~ 예쁜 아가 옷이랑 태교 책이랑 마침 사려고했던 엘레비트까지. 특히 현재 아들딸로 추정 되는데 어떻게 아시고 너무 귀여운 케이크를 선물해 주신 빛나님.늘 감사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현주가 베이지색 원피스를 입고 지인에게 받은 케이크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케이크에는 "둥이야 환영해. 건강하게 만나자"라는 문구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공현주는 지난 2019년 3월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지난 1월,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공현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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