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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XO, '내가 바보라서 그래?' 어쿠스틱+작업실 라이브 영상 공개
KIXO, '내가 바보라서 그래?' 어쿠스틱+작업실 라이브 영상 공개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3.03.08 13: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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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ATISPAUS 제공
사진 = ATISPAUS 제공

[비하인드=김미진기자] 신예 아티스트 KIXO(키조)가 따뜻한 감성을 전달했다.

KIXO(키조)는 지난 7일 레이블 ATISPAUS(아티스파우스)를 통해 '내가 바보라서 그래?'의 어쿠스틱 라이브 영상, 작업실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어쿠스틱 라이브 영상에서는 KIXO(키조)만의 짙은 감성이 돋보인다. 큰 창에 비친 야경을 배경으로 편안한 소파에 자리 잡은 KIXO(키조)는 편안한 분위기로 따뜻한 감성을 더욱 배가시켰다.

이와 함께 직접 기타를 연주하며 어쿠스틱 라이브를 펼치는 KIXO(키조)의 목소리가 리스너들의 귀를 녹였다. 듣기 편안한 기타 선율과 KIXO(키조) 특유의 음색이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했다. 

이후 공개된 작업실 라이브 영상에서는 KIXO(키조)의 음악 작업 현장을 살짝 엿볼 수 있다. 작업실에 자리한 KIXO(키조)는 기타와 피아노를 번갈아 연주하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싱어송라이터로 이번 곡의 작곡과 작사에도 적극적으로 임한 만큼 전문적인 아티스트의 면모가 눈길을 끈다.

KIXO(키조)가 ATISPAUS에서 처음 발매한 '내가 바보라서 그래?'는 풋풋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어쿠스틱 장르의 곡이다. 편안한 기타 선율과 KIXO(키조)의 담백하면서도 매력적인 음색이 더해져 다가오는 봄과 어울리는 하나의 사랑 노래가 탄생했다.

한편, 2004년생으로 올해 스무 살이 된 KIXO(키조)는 지난해 7월 딩고와 함께한 프로젝트 싱글 '이건내가처음쓰는사랑노래 (Feat. Big Naughty)'로 정식 데뷔한 신예 아티스트다. BIG Naughty(빅나티, 서동현)의 '정이라고 하자 (Feat. 10CM)'의 공동 작곡가로 이름을 알렸고, 이번 ATISPAUS 합류를 기점으로 싱어송라이터로서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ATISPAU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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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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