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2 15:24 (목)
'블라스트: 폭탄제거반', 해체 불가능 시한폭탄과 사투한다! 심장 쫄깃한 액션 스릴러 보도스틸 14종 공개
'블라스트: 폭탄제거반', 해체 불가능 시한폭탄과 사투한다! 심장 쫄깃한 액션 스릴러 보도스틸 14종 공개
  • 김소현 기자
  • 승인 2023.03.08 15: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풍경소리 제공
사진=㈜풍경소리 제공

[비하인드=김소현기자] 극한의 긴장감을 예고하는 실시간 테러 스릴러 '블라스트: 폭탄제거반'이 박진감 넘치는 보도스틸 14종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풍경소리 제공
사진=㈜풍경소리 제공

유수 영화제를 섭렵한 신예 감독과 프랑스 대표 촬영감독의 만남으로 주목받는 '블라스트: 폭탄제거반'이 보도스틸 14종을 전격 공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블라스트: 폭탄제거반'은 제한 시간 30분내에 시한폭탄이 설치된 자동차에서 아이들과 함께 반드시 탈출해야만 하는 폭탄 처리 전문가와 그의 동료들이 해체 불가능한 폭탄과 사투를 벌이는 극한 타임 테러 스릴러.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 14종은 두뇌 싸움부터 총격전까지 폭탄제거반과 테러리스트의 팽팽한 사투를 예고,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시한폭탄이 설치되어 있는 차량에 아이들과 함께 갇힌 폭탄제거전문가의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호기심을 자아내는 가운데, 자동차 안에서 무언가 발견한 아이의 모습은 궁금증을 한껏 자극한다. 한편, 차량 외부에서 동료와 아이들을 구하기위해 일분 일초를 다투는 폭탄제거반의 모습은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블라스트: 폭탄제거반'은 장편 연출 입문과 동시에 2022 코냐크스릴러영화제 그랑프리 수상, 2021 영국그림페스트 감독상 수상 등 세계 유수 영화제를 섭렵한 바냐 페라니-비그네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코냐크스릴러영화제는 '복수는 나의 것', '살인의 추억'을 통해 박찬욱, 봉준호 감독이 거쳐 간 스릴러 영화의 등용문인 영화제다. 바냐 페라니-비그네스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 눈을 뗄 수 없는 시퀀스를 스크린에 펼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레옹', '제5원소', '잔다르크', '루시', '안나' 등 프랑스 최고의 촬영감독으로 정평 난 티에리 아보가스트의 참여 소식은 액션 스릴러 팬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를 먼저 접한 해외 관객은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즐거움으로 가득한 90분”(IMDB 관객), "독특하고 흥미진진한 영화"(amazon 관객), "끊임없는 긴장감을 주는 영화”(amazon 관객) 등 압도적인 극찬을 쏟아낸바, 국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해체 불가능한 시한폭탄과의 손에 땀을 쥐는 사투를 담은 실시간 타임 테러 스릴러 '블라스트'는 오는 3월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사진=㈜풍경소리 제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