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소현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유소영이 의미심장한 글로 근황을 전했다.
8일 유소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생존신고. 오랜만이에요:) 저는 새해부터 생각이 많아 하루하루를 생각과 싸우면서 지내고있네요.하루빨리 마음 다 잡고 돌아올께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매일은 아니겠지만 자주 근황을 올리도록 노력해볼께요! 날씨가 많이 풀리긴했지만 일교차가 심하니 옷 따뜻하게 입고다니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소영은 전시를 보고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랜만이네요", "마음꼭 꽉다잡고 편한마음으로 자주보고싶어요", "살이 쏙 빠졌어. 화이팅언니", "너무 반가웠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소영은 지난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 탈퇴 후 배우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사진=유소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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