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미진기자] 배우 이민정이 일상을 공유했다.

13일 이민정은 자신의 SNS를 통해 "^^"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남편 이병헌과 함께 엘튼 존 에이즈 재단이 개최하는 아카데미 뷰잉 파티에 참석한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이민정은 에메랄드빛 드레스를 입고 '엘튼 존'의 이름이 새겨진 선글라스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와우 인형이네요", "어머 초록도 잘어울리넹", "이 얼굴로 살아보고싶으다", "민정언니는 눈이 너무 예뻐서 바비인형적인 매력이 넘쳐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1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베르사체 2023 F/W 컬렉션에 참석한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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