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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비' 유승목X이상원X최민철, 막강 조연 군단의 빈틈없는 앙상블! 탄탄한 연기력으로 빛나는 존재감
'대외비' 유승목X이상원X최민철, 막강 조연 군단의 빈틈없는 앙상블! 탄탄한 연기력으로 빛나는 존재감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3.03.14 12: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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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비하인드=김미진기자] “긴장감을 놓칠 수가 없다”, “눈을 뗄 수 없는 연기력” 등 실관람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범죄 드라마 '대외비'가 맛깔나는 연기력으로 극에 풍성함을 더한 조연 군단 2탄을 공개했다.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1992년 부산, 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과 정치판의 숨을 실세 순태, 행동파 조폭 필도가 대한민국을 뒤흔들 비밀 문서를 손에 쥐고 판을 뒤집기 위한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는 범죄드라마 '대외비'가 완벽한 연기 시너지로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린 명품 조연 군단 2탄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유체이탈자', '헤어질 결심'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은 연기 경력 30년의 베테랑 배우 유승목이 부산지검장 안규환으로 분했다. 극 중 해웅의 고등학교 선배로 나온 유승목은 “우리가! 남이가!”라는 짧은 대사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백두산' 에서 이중 스파이와 대립하는 중사를 연기해 시선을 사로잡은 이상원은 순태의 오른팔 안실장 역을 맡아 눈빛만으로도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활약을 펼쳤다. 마지막으로 드라마, 영화, 뮤지컬을 넘나들며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는 배우 최민철은 권력 고위 계층인 부장을 맡았다. 그는 카리스마 넘치는 인상으로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모습을 완벽히 소화해내 극에 깊이를 더했다. 조연들의 맛깔스러운 열연이 더해져 영화의 완성도를 최고치로 끌어올린 '대외비'는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조연들의 빛나는 연기력으로 몰입감을 끌어올리는 범죄드라마 '대외비'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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