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서용교기자] 네이버 브이라이브(V앱) V오리지널의 스무살 리얼예능 ‘리얼하이로맨스’가 여행 첫날 밤 진실게임으로 네티즌들의 심박수를 상승시켰다.
‘리얼하이로맨스’ 스무살의 패기 넘치는 취중진담이 네티즌의 설렘을 유발했다.
특히 보는 이들까지 긴장하게 만드는 미묘한 썸 기류가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서울공연예술고 미녀 3인방 송지효-송채윤-김다은과 한림연예예술고 미남 3인방 이준혁-안강주-김지훈은 처음으로 함께 술을 마시게 됐다. 안주 메뉴 선정부터 썸 시그널이 쏟아졌다. 황태를 먹고 싶다고 표현한 송채윤을 따라 김지훈이 황태를 선택했다.
또한 게임 중 한 여자를 사이에 둔 두 남자의 하트 시그널이 은근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귀여운 여자가 이상형이라며 김다은을 향한 호감을 밝혔던 안강주와 김다은의 버스 짝꿍 이준혁이었다. 안강주는 수줍음에 김다은을 바라보지 못했고, 눈을 맞추지 못하는 것을 여러 번 김다은에게 들켜 묘한 기류를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이준혁은 적극적으로 김다은에게 다가갔다. 이준혁은 김다은이 게임에서 걸리자 자신이 앞서 걸렸다고 밝히며 벌주를 들이켰고 옆자리에 앉자 김다은을 챙겼다.
이들의 첫 고백은 오늘(7일) 오후 4시 네이버 TV와 네이버 브이라이브(V앱)를 통해 공개되는 ‘리얼하이로맨스’를 통해 밝혀진다.
[사진=V오리지널 ‘리얼하이로맨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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