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소현기자] 전 축구선수 아내 이혜원이 수수한 민낯을 자랑했다.
15일 이혜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5시에 눈떠짐 뭔가 손해보는 이 느낌. 이것저것 일 다하고도 8시도 안됨. #일찍일어난새는 #음 # 피곤한데... #잘버티자 #카페인을찾아볼까나 #왜벌써배도고픈거니?? #집갈땐엘베잘안타는데 #길게나와서가끔타는우리집엘베"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원은 엘레베이터 내부 거울을 통해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이혜원은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청순함이 가득한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있다.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저작권자 © 비하인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