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소현기자] 배우 이다해가 가수 세븐과 달달한 첫 커플샷을 공개했다.
19일 개그맨 정경호 아내 경맑음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은 우리 아내의 날이에요. 보람이를 위해 준비한 깜짝 이벤트를 보다가 나도 눈물샘 가득 고임. 대표님 … 짱 멋. 보람이보다 내가 더 울까 봐 ㅋ 속으로 울지마 ! 울지마 ! 입술 꼭 물고 얼매나 외쳤는지 아직 산후호르몬 가득"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경맑음은 남편 정경호와 이다해, 세븐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눈길을 끈 것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세븐과 이다해 커플이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귀엽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시선을 끌었다.
한편, 이다해는 가수 세븐과 8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경맑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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