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소현기자] 개봉 9주 차에 접어든 영화 <상견니>가 N차 관람 인증과 함께 극찬 리뷰 속에서 장기 흥행을 이어나가고 있다.
2009년, 리쯔웨이와 황위쉬안이 우연히 만나 묘하게 가슴 설레는 기시감을 느끼면서 시작되는 멀티버스 판타지 로맨스 영화 <상견니>는 앞서 개봉한 대만과 중국,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 각지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초 흥행작’. 1월 25일 개봉 이후 상영 9주 차에 이른 한국에서도 누적 관객 수 357,700명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N차 관람 인증 사진과 함께 극찬 리뷰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상견니> 10차 관람 인증을 한 영화팬은"같은 영화 10번째 본 적은 한 번도 없었어요. 이제 정말 마지막이다라고 봤는데 또 상영시간 보고 있어요."라는 말과 함께 영화에 등장하는 '각설탕' 그림을 그려 넣은 영화 티켓 10장 사진을 올리며 <상견니>에 대한 뜨거운 성원을 보내고 있다.
또 "1월에 개봉하고 지금 까지 계속 봤더니 대사도 꽤 외운…!! 상견니 여운이..."와 같은 리뷰에서 느낄 수 있듯 이번 영화는 상친자와 관객들에게 짙은 여운을 남기며 ‘인생 로맨스’를 갱신하고 있다.
한편 영화에 대한 아름다운 팬심이 가득 담긴 감동 후기 릴레이도 이어지며 영화 속 캐릭터를 손수 그린 그림 사진을 더한 후기를 공유해 가슴 깊은 곳 울림을 전하는 감동을 선사했다.
영화 팬들의 사랑 속에서 흥행 중인 영화 <상견니>는 극장 및 IPTV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영화'상견니' 포스터, 인스타그램·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