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9 19:22 (월)
8TURN(에잇턴), 추억의 쟁반 노래방 '흥 폭발' 재윤 폭풍 애교 미션 '성공'
8TURN(에잇턴), 추억의 쟁반 노래방 '흥 폭발' 재윤 폭풍 애교 미션 '성공'
  • 김소현 기자
  • 승인 2023.04.07 10: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MNH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MNH엔터테인먼트 제공

[비하인드=김소현기자] 8TURN(에잇턴)이 추억의 쟁반노래방에 도전했다.

8TURN(재윤, 명호, 민호, 윤성, 해민, 경민, 윤규, 승헌)은 지난 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리얼리티 예능 콘텐츠 'IT'S MY TURN (잇츠 마이 턴)'의 세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8TURN은 '쟁반 노래방' 코너를 진행했다. '쟁반 노래방'은 순서대로 자신의 파트를 불러 노래를 완창해야 성공하는 코너로 음정, 박자, 가사가 틀릴 경우 머리 위로 쟁반이 떨어진다. 도전 곡 성공 시 전원 플러스 점수를 획득하고, 실패 시에는 전원 마이너스 점수를 획득한다.

먼저 연습곡 '독수리 5형제'가 나오자 2000년대생인 멤버들은 "옛날 곡이라 가사를 모르겠다"며 곧장 멘붕에 빠졌다. 첫 찬스에 '한 소절 듣기'를 뽑았지만 역시나 실패로 이어졌고 다음 찬스는 '꽝'을 뽑아 폭소를 유발했다.

이후 이어진 도전 곡은 2021년 SNS 댄스 챌린지를 통해 밈을 형성한 애니메이션 삽입곡 '똥 밟았네'였다. 이에 자신만만했던 첫 주자 윤성은 첫 소절부터 틀려 "벌써 틀리냐"라는 핀잔을 들었다.

신중하게 가사를 복습하며 심기일전한 에잇턴은 다시 도전에 나섰지만 또 가사를 틀렸다. '가장 귀여운 사람이 한 소절 다시 듣기' 찬스에서는 리더 재윤이 어색하지만 진심을 담은 애교로 웃음을 줬다.

가사를 완벽히 외운 8TURN은 귀여운 율동까지 더해 도전 곡을 성공했다.

한편, 'IT'S MY TURN'은 무대와는 또 다른 8TURN의 다채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8TURN의 첫 리얼리티 예능 콘텐츠다. 매회 멤버들의 예능 버킷리스트가 실현되며 회차마다 그날의 MVP를 선정, MVP 누적 점수에 따라 최종 우승 1인에게 원하는 상품이 주어진다.

8TURN 멤버들의 숨겨진 예능감을 확인할 수 있는 'IT'S MY TURN'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8TURN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8TURN은 지난 1월 첫 번째 미니앨범 '8TURNRISE (에잇턴라이즈)'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다양한 콘텐츠들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MNH엔터테인먼트 제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