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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원하모니, 뉴 호프 클럽 내한 공연 속 게스트··· 신곡 'Super Chic' 무대 최초 공개
피원하모니, 뉴 호프 클럽 내한 공연 속 게스트··· 신곡 'Super Chic' 무대 최초 공개
  • 김소현 기자
  • 승인 2023.04.24 13: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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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비하인드=김소현기자]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 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가 신곡 ‘Super Chic’ 합동 무대로 영국 밴드 뉴 호프 클럽(New Hope Club)과 남다른 우정을 자랑했다.

피원하모니는 지난 23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개최된 뉴 호프 클럽의 단독 내한 공연에 게스트로 등장해 환호를 받았다. 피원하모니는 오프닝 무대부터 신곡 ‘Super Chic’를 최초 공개한 합동 무대로 공연장을 다채롭게 채웠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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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피원하모니는 미니 4집 타이틀곡 ‘둠두둠 (Doom Du Doom)’으로 에너지 넘치는 오프닝 무대를 꾸며 등장부터 분위기를 후끈하게 달궜다. 피원하모니는 ‘Back Down’, ‘If You Call Me’에 이어 뉴 호프 클럽의 곡 ‘Permission’을 커버해 수준급 보컬과 랩, 파워풀한 퍼포먼스 실력을 뽐내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피원하모니 멤버 지웅은 “예전부터 알고 있던 아티스트였고, ‘Permission’ 노래가 나왔을 때 좋아했던 기억이 있는데 이렇게 무대에 함께 서니 감회가 새롭다”며 게스트로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진 뉴 호프 클럽의 공연 중간에 뉴 호프 클럽은 “아주 특별한 곡을 보여드리겠다”며 운을 띄웠고, 바로 피원하모니가 다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그룹은 색다른 안무와 함께 신곡 ‘Super Chic’의 합동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이들은 무대를 자유롭게 누비며 즐기는 모습으로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완성했다. 관객들도 기립한 채 다 함께 무대를 즐기며 흥을 돋우는 무대에 화답했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피원하모니와 뉴 호프 클럽의 국경을 초월한 우정은 지난해 8월 원더월이 한국에서 개최한 ‘하우스 오브 원더(Haus of Wonder)’ 페스티벌에서부터 시작됐다. 피원하모니와 뉴 호프 클럽은 지난 21일 공동으로 작곡·작사·편곡에 참여한 디지털 싱글 ‘Super Chic’를 발매하고, 서로의 공연에 게스트로 흔쾌히 출연하는 등 남다른 음악적 교류를 이어왔다.

무엇보다 이번 합동 무대로 뜨거운 반응을 얻은 피원하모니는 오는 7월 캐나다와 남미 지역에서 ‘2023 P1Harmony LIVE TOUR [P1ustage H : P1ONEER]’ 라이브 투어로 글로벌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4세대 대표 실력파 그룹으로서 무한한 에너지를 보여주는 피원하모니가 또 어떤 무대로 전 세계인을 놀라게 할지 기대를 모은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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