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소현기자] ‘주간아이돌’ 아이콘이 유쾌한 입담으로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는다.
5월 3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는 힙하고 강렬한 카리스마로 무장한 iKON(아이콘)이 정규 3집 ‘TAKE OFF(테이크 오프)’와 함께 방문한다.
지난 2018년 이후 5년 만에 ‘주간아이돌’에 출연하는 아이콘은 더욱 거침없는 입담과 예능감으로 대체 불가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특히 6인 6색의 개성 만점 아이콘답게 자기애 넘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먼저 윤형은 셀프로필에 자신의 성격으로 ‘완벽함’을, 단점으로는 ‘단점이 있을까’라고 적어 웃음을 안긴다. BOBBY(바비)와 준회는 각자 본인의 성격에 ‘시크 섹시’와 ‘스윗함’을 적어낸다. 아이콘 멤버들의 자존감 끝판왕 모멘트에 이날 방송의 분위기는 한층 더 뜨거워진다.
그런가 하면 멤버들의 자기애와 관련된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쏟아져 나와 폭소를 유발한다. 진환이 “본인이 섹시하고 잘생긴 걸 아는 것 같다”라는 멤버들의 폭로가 이어진 것. 이어 자기애 넘치는 진환이 무대 위에서 ‘이것’을 많이 한다는 제보가 들어와 당사자 진환은 황급히 변명에 나선다. 멤버들에게 들통난 진환의 ‘섹시 필살기’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아이콘의 자기애 만렙 에피소드 대방출은 5월 3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MBC M '주간아이돌'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