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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3, 눈을 뗄 수 없는 결말 예고··· "살린다" 아수라장 된 외상센터
낭만닥터 김사부3, 눈을 뗄 수 없는 결말 예고··· "살린다" 아수라장 된 외상센터
  • 김소현 기자
  • 승인 2023.06.16 13: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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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낭만닥터 김사부3' 제공
사진='낭만닥터 김사부3' 제공

[비하인드=김소현기자] 시리즈 <낭만닥터 김사부3> 가 결말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최고의 피날레를 기대하게 하는 관전 포인트 3를 공개해 기대감을 더한다.

단 2화만을 남겨둔 <낭만닥터 김사부3>가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는 결말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낭만닥터 김사부3' 제공
사진='낭만닥터 김사부3' 제공

엔딩에 대한 기대감을 북돋우는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산불 화재 부상자들을 살리기 위한 의사들의 고군분투이다. 모난돌 제자 ‘강동주’(유연석)의 복귀로 첨예한 갈등을 겪으며 선포한 보이콧도 내려 둔 채, 오직 환자를 살리겠다는 일념 하나로 펼치는 주인공들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그간 돌담병원을 찾는 다양한 환자들과 사건 사고들을 겪어왔지만, 이번 산불 화재는 피날레에 걸맞은 역대급 위기를 불러와 이를 어떻게 돌파해 나갈 것인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낭만닥터 김사부3' 제공
사진='낭만닥터 김사부3' 제공

두 번째 관전 포인트는 회를 거듭할수록 성장해 나가는 캐릭터들의 모습이다. 오직 환자를 구하겠다는 생각에 건물 붕괴 현장에서 자신을 내던진 ‘서우진’(안효섭), 그의 의사로서의 생명과도 같은 손을 고치기 위해 직접 수술실에 서게 된 ‘김사부’(한석규), 테이블 데스 위기를 겪었지만 또 한 번의 성장을 이룬 ‘차은재’(이성경)의 모습은 더욱 입체적으로 구현된 인물들의 모습을 지켜보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회가 거듭될수록 따뜻하고 단단한 마음으로 성장을 이룬 바, 산불 화재가 발생한 엔딩에서 인물들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더한다. 

세 번째 관전 포인트는 모두의 인생 드라마 다운 작품만의 따뜻한 온기와 감성이다. 시종일관 드러나는 강력한 휴머니즘은 다시 한번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김사부’의 “살린다”는 명료하지만 핵심을 드러내는 슬로건은 돌담병원을 찾아온 사람들뿐만 아니라, 이를 지켜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만들며 모두의 인생 드라마 다운 진가를 톡톡히 드러냈다. 때로는 따뜻하게 때로는 부드럽게 마음을 어루만지는 인물들의 행보와 정감 넘치는 명대사까지 <낭만닥터 김사부3>는 오랜 시간 잊지 못할 여운을 남겨 디즈니+를 통해 정주행 할 수 있어 환호를 자아낸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3>는 디즈니+를 통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사진='낭만닥터 김사부3'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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