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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길'·'촛불 하나'부터 솔로곡 '운다'까지··· god 명곡으로 꽉 채운 여름 밤
손호영, '길'·'촛불 하나'부터 솔로곡 '운다'까지··· god 명곡으로 꽉 채운 여름 밤
  • 김소현 기자
  • 승인 2023.06.19 13: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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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트인터렉티브 제공
사진=비트인터렉티브 제공

[비하인드=김소현기자] 가수 손호영(SHY)이 여름 밤을 빛냈다.

손호영은 지난 17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진행된 '메가필드 뮤직 페스티벌 2023'에 god 김태우와 함께 HoooW(호우)로 출연했다.

이날 손호영은 HoooW(호우)로서 국민 그룹 god의 명곡을 다수 가창하며 전 세대 관객이 '떼창'할 수 있는 축제 분위기를 만들었다. '프라이데이 나잇'을 시작으로 '니가 있어야 할 곳', '우린 이제, 우리 그냥', '친구는 이제 끝내기로 해', '길', '촛불 하나', '영프로',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무대가 모두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또한, 손호영의 솔로 무대로 '운다'가 펼쳐지기도 했다. HoooW(호우)는 이를 포함해 총 10곡의 셋 리스트를 구성하며 단독 콘서트급 페스티벌 무대를 선보였다.

페스티벌 무대 전후로 손호영은 공식 SNS를 통해 팬들과 끊임없이 소통했다. 미소천사 손호영의 밝은 웃음이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한편, 손호영은 3월 생일을 맞아 단독 팬미팅 'MARCH, HO YOUNG <마치, 호영>'을 개최하고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진=비트인터렉티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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