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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고우림, 85억 신혼집 공개··· '한강뷰+방 4개+욕실 3개'
김연아♥고우림, 85억 신혼집 공개··· '한강뷰+방 4개+욕실 3개'
  • 김영우 기자
  • 승인 2023.07.04 23: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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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프리한 닥터'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프리한 닥터' 방송화면 캡처

[비하인드=김영우기자] 김연아와 포레스텔라 고우림의 신혼집 내부가 공개됐다.

3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서는 스타들의 신혼집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오상진은 "전 세계가 사랑한 여제에서 한 남자의 아내가 된 김연아 씨가 신혼집으로 선택한 곳은 서울 동작구 흑석동 위치한 M 아파트"라면서 "장동건, 고소영 부부도 신혼집으로 선택한 그곳"이라고 밝혔다.

김연아, 고우림 부부의 신혼집은 2011년 김연아가 약 73평을 22억 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곳이다. 12년이 지난 현재 시세는 최대 85억 원으로 알려졌으며, 신혼집은 방 4개, 욕실 3개로 구성됐다.

사진=tvN '프리한 닥터'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프리한 닥터' 방송화면 캡처

이지혜는 "한강 변에 있는 아파트가 다 좋은 건 아니다. 통유리로 돼 있는 건 많지 않다. 이 뷰가 안 나오는데, 여기는 뷰가 기가 막힌다"라고 말했고, 오상진은 "발밑이 한강이다. 길이 막히는지 안 막히는지도 보인다"라고 말하기도. 해당 아파트는 한강뿐 아니라 노들섬, 남산타워가 보이고, 날씨가 좋으면 북한산까지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tvN '프리한 닥터'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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