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소현기자] 오마이걸(OH MY GIRL)이 미미, 유아, 유빈의 개인 콘셉트 필름을 오픈했다.
6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마이걸의 아홉 번째 미니앨범 ‘Golden Hourglass’ 새로운 콘셉트 필름을 업로드하며 멤버 전체의 개인 콘셉트 필름 공개를 완료했다.
공개된 콘셉트 필름에는 숲속부터 바다까지 다채로운 여름 풍경 속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하는 미미, 유아, 유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각자만의 청순하면서도 신비로운 매력을 드러내고 있는 멤버들은 일명 ‘콘셉트 요정’으로 큰 사랑을 받은 오마이걸만의 독보적인 색깔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어 더욱 시선을 집중시킨다.
더불어 콘셉트 필름 속 각 멤버의 개성 넘치는 음색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리고 있다. 오마이걸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돋보이는 활동 곡들이 매 여름마다 큰 사랑을 받아왔던 만큼, 영상 속 여름의 풍경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무반주 보이스에 이번 신곡에 대한 기대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오마이걸은 정규 2집 ‘Real Love’를 통해 그간의 성장을 입증하며, ‘성장형 걸그룹’에서 ‘완성형 걸그룹’으로 발돋움했다. 발매와 동시에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정상을 차지하는 것은 물론, 뮤직비디오 공개 하루 만에 천만 뷰 돌파, 음악 방송 1위까지 차지했다.
한편, 오마이걸의 미니 9집 ‘Golden Hourglass’은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W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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