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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꼬' 이세은, '야인시대' 캐스팅 비하인드 "유민보다 일본인 같아 캐스팅 됐다"
'나미꼬' 이세은, '야인시대' 캐스팅 비하인드 "유민보다 일본인 같아 캐스팅 됐다"
  • 김영우 기자
  • 승인 2023.07.07 00: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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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STORY '(근황TV) 살아있네! 살아있어'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STORY '(근황TV) 살아있네! 살아있어' 방송화면 캡처

[비하인드=김영우기자] 배우 이세은이 6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근황TV) 살아있네! 살아있어'에 출연해 드라마 '야인시대' 캐스팅 비화를 전했다.

이세은이 20년 전 '야인시대' 속 나미꼬의 모습 그대로 등장해 감탄을 자아냈다. 여전한 미모로 모두를 놀라게 한 '냉동인간' 이세은은 오랜만에 방송 출연에 "떨리고 긴장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이세은은 '야인시대' 캐스팅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당시 한국에서 활동했던 일본인 배우 유민과 함께 오디션을 봤다고 언급하며 유민보다 더 일본 사람 같다는 제작진의 말을 들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 '나미꼬' 역으로 인해 실제 일본인으로 오해를 받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는 소식이 궁금한 대한민국 추억 속 스타들의 현실 소환 근황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STORY '(근황TV) 살아있네! 살아있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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