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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더랜드' 이준호♥임윤아, 뜨거운 첫키스 엔딩 '본격 로맨스 시작'···  시청률 최고 15.7%
'킹더랜드' 이준호♥임윤아, 뜨거운 첫키스 엔딩 '본격 로맨스 시작'···  시청률 최고 15.7%
  • 김영우 기자
  • 승인 2023.07.10 12: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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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킹더랜드'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킹더랜드' 방송화면 캡처

[비하인드=김영우기자] 이준호,임윤아가 뜨거운 첫키스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7월 9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8회 엔딩에서 첫 키스하는 구원(이준호 분), 천사랑(임윤아 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된 8회 시청률은 수도권 13.4%, 전국 12.3%(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분당 최고 15.7%를 기록하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사진=JTBC '킹더랜드'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킹더랜드'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킹더랜드'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킹더랜드'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킹더랜드'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킹더랜드' 방송화면 캡처

앞서 이준호와 임윤아는 킹호텔의 대표로서 VIP 손님 아누팜(사미르)을 성심성의껏 응대하며 완벽한 호흡을 뽐냈다. 비록 아누팜이 임윤아를 마음에 품는 예기치 못한 일이 일어나기도 했지만 이준호는 쉽게 흔들리지 않았다.

모든 일정을 마친 이준호는 하루종일 고생한 임윤아를 위해 스위트룸을 빌리는 등 세심한 배려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어 강력한 라이벌 아누팜이 떠나면서 이준호와 임윤아의 관계도 더욱 깊어지는 듯했다. 임윤아에 대한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던 이준호가 더 늦기 전에 자신의 마음을 전해야 한다고 결심했기 때문.

사진=JTBC '킹더랜드'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킹더랜드'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킹더랜드'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킹더랜드' 방송화면 캡처

고원희(오평화)와 김가은(강다을)의 손에 이끌려 연애 상담천사랑과 데이트를 하게 된 구원은 천사랑을 위해 직접 요리를 해 대접했다. 그러나 구원의 실수로 불이 났고 스프링쿨러가 작동해 실내가 물바다가 됐다.

구원은 다급하게 천사랑을 번쩍 들어 식탁 위에 앉히며 "괜찮아? 안 다쳤어?"라며 상태를 살폈다. 천사랑은 괜찮다며 "이거 다 어떻게 하냐"고 말했고 구원은 "안 다쳤으면 됐어. 괜찮아"라고 천사랑만 생각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JTBC '킹더랜드'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킹더랜드'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킹더랜드'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킹더랜드' 방송화면 캡처

미소 지으며 서로의 눈을 마주보던 두 사람 사이에 묘한 기류가 형성됐다. 두 사람은 점차 가까워졌고 구원은 "허락해줘 널"이라고 속삭였다. 이에 천사랑을 눈을 감으며 화답했다. 두 사람은 조심스러운듯 입을 맞추다 점차 서로를 끌어안으며 진한 키스를 시작했다. 오랜 직진 끝에 마침내 같은 온도를 띠게 된 이준호와 임윤아의 낭만 가득한 시간은 보는 이들에게도 진한 여운을 선사했다.

[사진=JTBC '킹더랜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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