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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 파리에서 프레드릭 아르노와 데이트? '열애설에도 YG는 침묵'
블랙핑크 리사, 파리에서 프레드릭 아르노와 데이트? '열애설에도 YG는 침묵'
  • 김영우 기자
  • 승인 2023.07.12 14: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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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하인드DB, 프레데릭 아르노 인스타그램
사진=비하인드DB, 프레데릭 아르노 인스타그램

[비하인드=김영우기자] 블랙핑크 리사가 세계 최대 부호 2세와 열애설에 휩싸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외신들은 블랙핑크 리사가 포브스 선정 세계 부호 2위이자 세계 최대 명품 그룹 LVMH 수장 베르나르 아르노의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와의 열애설을 앞다투어 보도했다.

리사의 열애설로 거론된 프레데릭 아르노는 현재 그룹의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 호이어의 CEO를 맡고 있는 글로벌 재벌 2세다.

매체들은 "리사가 프랑스 파리에 있는 한 식당에서 화장기 없는 편안한 모습으로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의 CEO 프레데릭 아르노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라며, "리사가 살짝 그의 어깨 쪽에 기대기도 했다"고 전했다.

앞서 프레드릭 아르노는 블랙핑크의 팬을 자처해왔다. 실제로 그의 SNS 계정에는 2달 전 블랙핑크의 LA 콘서트를 찾아 즐긴 사진과 영상이 올려져 있다.

현지 매체들은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불가리 패션쇼가 끝난 후 한 차례 열애설이 퍼진 바 있다"며 "리사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에 대응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비하인드DB, 프레데릭 아르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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