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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수해 피해 복구 위해 성금 1억원 기부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이찬원, 수해 피해 복구 위해 성금 1억원 기부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 김소현 기자
  • 승인 2023.07.1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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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찬원 SNS
사진=이찬원 SNS

[비하인드=김소현기자] 가수 이찬원이 수해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억원 기부했다.

이찬원은 "이번 집중 호우로 피해가 점차 커지고 있어 매우 안타까운 마음이다."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도 이찬원이 수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억원을 맡겨왔다고 16일 전했다.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 "수해로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을 위해 기부에 참여해 준 이찬원에게 감사하다"며 "희망브리지는 지난 13일부터 재난안전상황실을 가동하고 있으며 하루빨리 이재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소 이찬원은 2020년 수해, 2022년 동해안 산불 등 재난 발생 시 팬클럽과 함께 재난 피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에 동참해왔다.

[사진=이찬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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