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영우기자] '드라이브 마이 카'로 전 세계를 놀라게 한 ‘미우라 토코’의 첫 단독 주연 작품 '보통의 카스미'가 언론과 관객들의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보통의 카스미'는 연애를 해본 적도, 그런 감정도 가져 본 적도 없는 '카스미'의 보통의 일상을 담은 러브 마이셀프 성장 드라마다.
'보통의 카스미'는 연애를 해본 적도 없고, 그런 감정을 가져 본 적도 없는 '카스미'의 일과 사랑 그리고 가족, 친구들과의 특별하고도 보통의 일상을 담은 작품이다. '드라이브 마이 카'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미우라 토코가 '보통의 카스미'에서 무성애자 '카스미' 역을 맡아 신선한 충격을 안긴다.
'보통의 카스미'는 연애를 해본 적도 그런 감정을 가져본 적 없는 '무성애자' '카스미'의 일상을 다루며 가족, 친구들과의 관계 속에서 자기 자신을 인정하고 사랑하며 서로 다름을 따뜻하게 바라봐 주고 용기를 주는 모습을 그리고 있어 자신을 사랑하고 다름을 인정하는 MZ 세대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공개된 '보통의 카스미' 리뷰 포스터에는 언론은 물론 관객들의 공감과 응원의 메시지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주어진 길 거부하는 MZ를 응원. 결혼과 같이 기성세대가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을 거부하는 MZ 세대의 공감을 끌어낼 만한 작품", "세상의 잣대가 버거운 이들에게 카스미의 다름도 알고 보면 보통이지 않을까", "나는 나일 뿐! 카스미를 응원합니다" 등 언론 및 관객들의 진심 어린 공감과 응원의 메시지가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린다.
한편, 리뷰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인 '보통의 카스미'는 오늘 19일 개봉한다.
[사진=영화 '보통의 카스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