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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아들 이찬영, SM 새 보이그룹으로 데뷔? "9월 데뷔"
윤상 아들 이찬영, SM 새 보이그룹으로 데뷔? "9월 데뷔"
  • 김영우 기자
  • 승인 2023.07.1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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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싱글 와이프2'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싱글 와이프2' 방송화면 캡처

[비하인드=김영우기자] 가수 겸 작곡가 윤상의 첫째 아들 찬영이 SM엔터테인먼트에서 내놓는 새 보이그룹의 멤버로 데뷔한다.

18일 한 매체는 "찬영은 SM엔터테인먼트의 시스템화된 트레이닝을 받아왔으며, NCT로 활동했던 성찬, 쇼타로, SM 루키즈로 공개된 은석, 승한, 그리고 또 다른 멤버들과 함께 오는 9월 가요계에 출격한다"고 보도했다.

이어 "최근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데뷔곡 뮤직비디오를 성공적으로 촬영하고 귀국했다"고 전해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앞서 찬영은 2018년 SBS 예능프로그램 '싱글 와이프 2'에 아버지 윤상, 어머니 배우 심혜진과 함께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당시 심혜진은 아들 찬영이 수영에 특별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전하면서 "뉴저지 또래 중에서는 1등이다. 미국 13세 부문에서 전체 10등"이라고 소개했다. 당시 찬영은 훈훈한 외모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SBS '싱글 와이프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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