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소현기자] 그룹 호라이즌(HORI7ON)이 필리핀 마닐라에서 첫 콘서트를 개최한다.
3일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호라이즌은 오는 9월 필리핀 마닐라의 Smart Araneta Coliseum(스마트 아라네타 콜리세움)에서 첫 콘서트 ‘FRIEND-SHIP VOYAGE TO MANILA(프렌드-십 보야지 투 마닐라)’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FRIEND-SHIP VOYAGE TO MANILA’는 한·필 합작 오디션 프로그램 ‘드림 메이커(Dream Maker)’로 결성된 호라이즌이 성공적인 국내 정식 데뷔를 이뤄내고 개최하는 첫 콘서트다. 데뷔 후 무대 위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는 만큼, 이를 지켜본 전 세계 앵커(공식 팬클럽명)들의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앞서 프리 데뷔 프로모션 중 진행됐던 필리핀 현지 첫 팬미팅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보여준 만큼, 더욱 성장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호라이즌의 첫 콘서트를 향해 기대가 모인다.
필리핀으로 항해할 호라이즌의 ‘FRIEND-SHIP VOYAGE TO MANILA’의 자세한 사항은 공식 SNS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MLD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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