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영우기자] 그룹 트와이스 지효가 독립 2년차의 일상을 공개할 예정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다음주 예고편으로 지효의 일상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지효는 먼저 "독립한 지 2년이 조금 넘은 트와이스 지효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나무와 색깔을 맞춰봤다"라면서 화이트와 브라운으로 꾸민 집의 콘셉트에 대해서 소개하며, 각종 집안일에 조명 설치까지 직접하며 쉴세 없이 움직이는 모습도 선보였다.
집안일을 마친 지효는 화려하게 꾸미고 식당에서 혼밥을 하며 시원하게 맥주를 마신 후 다시 집에서 또 소주까지 한잔 하는 시원 털털한 모습을 선보여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지효는 오는 8월 18일 첫 번째 미니 앨범 '존(ZONE)'과 타이틀곡 '킬링 미 굿(Killin' Me Good)'로 첫 솔로 데뷔 예정이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저작권자 © 비하인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