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2 12:06 (목)
문채원, 악성루머 유포자 고소 "합의나 선처 없을 것"
문채원, 악성루머 유포자 고소 "합의나 선처 없을 것"
  • 김영우 기자
  • 승인 2023.10.16 23: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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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문채원 SNS
사진=문채원 SNS

[비하인드=김영우기자] 배우 문채원이 악성 루머 유포자들을 추가 고소했다.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아티스트에 대한 근거 없는 루머 게시글을 작성한 이들 12명을 허위사실유포와 명예훼손 등 혐의로 추가 고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어 "가해자의 신상을 끝까지 찾아 법의 심판을 받게 한다는 강한 의지를 갖고 있다"라며, "그 어떠한 합의나 선처는 없을 것임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앞서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문채원이 비위생적이라서 제대로 씻지 않는다라거나, 스태프에 막말을 했다는 등의 의혹이 유포됐다. 이에 악성 루머의 유포자를 추적해 지난 3월 한차례 고소한 바 있다.

한편, 문채원은 2007년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한 후 '바람의 화원', '찬란한 유산', '공주의 남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굿닥터', '악의 꽃' 등에 출연했다.

[사진=문채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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