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30 00:07 (화)
제시, "2년 안에 아이 낳을 것! 남자 없다면 사유리처럼"
제시, "2년 안에 아이 낳을 것! 남자 없다면 사유리처럼"
  • 김영우 기자
  • 승인 2023.10.28 23: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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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뱀집' 영상 캡처
사진='뱀집' 영상 캡처

[비하인드=김영우기자] 가수 제시가 2년 내에 출산을 할 계획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27일 뱀뱀의 SNS 채널 '뱀집'에는 "GUM 좀 씹어본 제시 누나 “진행은 내가 할게, 대답은 뱀뱀이 할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뱀뱀의 집을 방문한 제시는 결혼 계획에 대한 이야기 도중 "아기를 낳고 싶다. 남자가 있어야 하는데 남자가 없다"라며, "계란(난자)을 얼려야 한다. 나이가 있으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전했다.

이에 뱀뱀은 깜짝 놀라며 "하체를 다 얼리는 거냐?"라고 물었고, 제시는 "미리 얼리는 거다. 남자도 한다. 너도 빨리 얼려. 너도 어느 순간 30대가 된다"라고 말해 다시 한번 웃음을 안겼다.

이어 제시는 "어쨌든 아기는 2년 안에 꼭 낳을 거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못 만나면 빨리 계란(난자)를 얼려서 사유리 언니가 한 것처럼 아기를 갖고 싶다"라며, "난 내 조카 보면 미쳐버릴 것 같다. 나랑 똑같이 생겼다. 행동도 똑같다. 너무 귀엽다"라고 말하며 아기를 낳고 싶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제시는 지난 10월 25일 싱글 앨범 'Gum'을 공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뱀집'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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