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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8기, '자기소개 타임' 대반전··· "비주얼과 피지컬보다 스펙 열전"
'나는 솔로' 18기, '자기소개 타임' 대반전··· "비주얼과 피지컬보다 스펙 열전"
  • 김영우 기자
  • 승인 2023.12.20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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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Plus, ENA '나는 SOLO' 제공
사진=SBS Plus, ENA '나는 SOLO' 제공

[비하인드=김영우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18기 솔로남들이 소름 돋는 스펙을 공개한다.

오늘 20일 방송하는 SBS Plus와 ENA ‘나는 SOLO’에서는 18기 솔로남들이 ‘자기소개 타임’으로 놀라운 정체를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18기 솔로남들은 우월한 피지컬과 세련된 스타일을 과시하며 ‘솔로나라 18번지’에 입성해 ‘비주얼 특집’이라는 극찬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이날 ‘자기소개 타임’에서는 비주얼과 피지컬 만큼이나 놀라운 ‘초특급 반전’ 스펙이 공개될 예정이라 궁금증이 수직 상승한다.

모두의 기대 속, 자기소개에 나선 한 솔로남은 ‘솔로나라’ 사상 한 번도 나온 적이 없었던 ‘예상불가’ 직업을 공개한다. 이 솔로남의 직업을 들은 MC 데프콘은 “진짜 멋있다!”라고 감탄하고, 솔로녀들은 ‘단체 입틀막’과 함께 경탄의 박수를 친다.

뒤이어, 또 다른 솔로남은 “제가 근성의 아이콘이다”라며 “제 자신과 싸워서 진 적이 없다”고 이를 뒷받침하는 과거 사례를 언급한다. 솔로남의 생생한 증언에 솔로녀들은 단체로 입을 쩍 벌린다. 나아가 이 솔로남은 “재테크로 부동산을 한다. 집이 하나 있는데 부채가 없다”고 ‘풀현금 자가 주택’을 어필해 솔로녀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는다.

놀라운 스펙 열전 속, 한 솔로남은 자신이 ‘성장형 캐릭터’임을 강조하며 그간의 인생사를 브리핑한다. 그는 “회사에 입사할 당시에, 고문관이라고 불렸는데 이제는 당당하게 말할 정도로 능력을 키웠다”고 밝힌다. ‘솔로나라’ 사상 역대급 비주얼과 스펙으로 똘돌 뭉친 18기 솔로남들의 리얼 정체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18기 솔로남들의 반전 정체는 오늘 밤 10시 30분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Plus, ENA '나는 SOLO'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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