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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세븐 추정 복면 가수 '원조 꽃미남 댄싱머신' 등장!··· '과연 정체는?'
'복면가왕', 세븐 추정 복면 가수 '원조 꽃미남 댄싱머신' 등장!··· '과연 정체는?'
  • 김영우 기자
  • 승인 2024.03.3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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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제공
사진=MBC 제공

[비하인드=김영우기자] MBC '복면가왕'에서 황금 가면을 두고 어느 때보다 치열한 가창력 전쟁이 벌어진다.

월드 클래스 축구선수 손흥민의 슈팅을 연상케 한 고음을 선보인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환상적인 고음에 판정단이 환호한다. 이에 김형석이 “나무랄 데 없이 완벽한 손흥민의 슈팅과 같은 고음이었다”라며 극찬한다.

뮤지션들의 뮤지션이자 5연승 가왕 ‘레드마우스’ 선우정아의 감성을 닮은 복면 가수의 무대가 펼쳐진다. 한 복면 가수의 무대가 끝나자 이윤석은 “선우정아의 감성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매력적인 보컬”이라며 그녀의 음색을 칭찬한다. 다른 판정단들 역시 그녀의 목소리에 홀렸다고 밝히며 푹 빠졌음을 고백한다.

또한 원조 꽃미남 댄싱머신이자 2000년대 초반 가요계를 강타했던 세븐으로 추리된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신봉선은 그의 화려한 스텝이 '와줘'로 활동했을 당시의 세븐 같다며 그의 정체를 세븐으로 추리한다. 이어 김환 아나운서 역시 “세븐이 활동했던 당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많이 봤던 스텝이다”라며 신봉선의 의견에 힘을 보탠다.

실력파 복면 가수 4인이 펼치는 수준급 솔로곡 무대는 오늘(31일) 오후 5시 55분 MBC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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