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30 00:07 (화)
강나언, '웨딩 임파서블' 종영 소감 전해 "꾸준히 배워가는 탄탄한 배우 되겠다"
강나언, '웨딩 임파서블' 종영 소감 전해 "꾸준히 배워가는 탄탄한 배우 되겠다"
  • 김영우 기자
  • 승인 2024.04.03 1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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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엔터세븐 제공
사진=엔터세븐 제공

[비하인드=김영우기자]​ 배우 강나언이 ‘웨딩 임파서블’을 마치며 애틋한 종영 소감을 전해왔다.

3일 소속사 엔터세븐은 강나언의 tvN ‘웨딩 임파서블’ 종영소감과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웨딩 임파서블’ 촬영을 끝낸 강나언은 “배우로서 새로운 챕터를 또 하나 마친 느낌이다. 선배님들께 많이 배울 수 있었고, 오랜만에 교복이 아닌 다양한 의상으로 여러 모습 보여드릴 수 있어서 좋았다. 꾸준히 배워가는 탄탄한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종영 소감과 함께 공개된 ‘웨딩 임파서블’ 비하인드 포토에서는 촬영에 임하는 강나언의 여러 면면이 담겼다. 강나언은 패셔너블한 유종희에 몰입해 완성형 비주얼을 뽐내는가 하면, 촬영이 끝난 후에는 발랄한 브이 포즈로 팬들을 웃게 만들었다.

또한 강나언은 ‘웨딩 임파서블’ 최종회에서 나아정(전종서 분)을 위해 이지한(문상민 분)을 꾸짖은 것은 물론, 양지애(송상은 분)와 환상의 케미를 선보이는 등 마지막까지 극의 재미를 높이는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처럼 ‘웨딩 임파서블’을 마무리한 강나언은 앞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에서 임예림 역으로 안정적인 연기를 펼쳐 화제에 올랐다. K-콘텐츠 경쟁력 조사 전문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발표한 '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TOP10'에서 강나언은 ‘피라미드 게임’ 키워드로 3월 2주차 1위, 3월 3주차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피라미드 게임’을 뒤이어 ‘웨딩 임파서블’까지 마친 강나언은 향후 또 다른 차기작으로 대중을 만날 계획이다.

[사진=엔터세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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