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태석기자] 故 김수환 추기경의 어린 시절을 다룬 영화 '저 산 너머'의 언론시사회가 20일 오후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연출을 맡은 최종태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항나, 안내상, 이경훈, 정상현, 이슬비, 김동화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가난하지만 행복했던 그 시절, 가족의 사랑 속에서 마음밭 특별한 씨앗을 키워간 꿈 많은 7살 소년의 이야기를 그린 힐링 무비 '저 산 너머'는 오는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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