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태석기자] 그룹 트라이비 송선, 켈리가 지난 7일 밤 네이버 NOW. '스튜디오 문나잇(이하 '문나잇') 새해 특집에 출연해 긍정 에너지를 발산했다.
이날 2022년 기대주로 함께 한 송선, 켈리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분위기를 띄우며 임인년 새해 인사를 전했다. 올해 기대 포인트로 송선은 '올해의 미친 음색'임을 밝히며 특유의 청아한 음색과 뛰어난 보컬로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켰다. 켈리는 '2022년 1위'를 키워드로 꼽으며 귀여운 포즈로 팬들의 입덕을 유발했다. 이어진 운세에서는 두 사람은 '내가 번 돈으로 플렉스', '광고 퀸이 된다'의 대운을 뽑아 진행자 문별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다.
또 문나잇 행운단으로 변신한 송선, 켈리는 손수 그려온 부적을 공개하며 남다른 손재주를 뽐냈다. 뿐만 아니라 고민 사연에 긍정 마인드로 누구보다 더 열띤 응원을 펼쳤다.
이어 문나잇 럭키송으로 소녀시대 '힘내'를 선곡한 두 사람은 풍부한 가창력과 음색을 통해 완벽한 라이브를 소화하며 마무리했다.
한편, 트라이비는 글로벌 애니메이션 ‘위 베이비 베어스(We Baby Bears)’의 오리지널 테마곡 ‘바바송(The Bha Bha Song)’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8일 오후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스튜디오 문나잇'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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