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0 20:55 (금)
'한산: 용의 출현', 흥행 기념 배우들이 직접 만든 '종이학익진' 사진 공개
'한산: 용의 출현', 흥행 기념 배우들이 직접 만든 '종이학익진' 사진 공개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2.08.12 10: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비하인드=김미진기자] 600만 관객을 향해 순항을 시작한 <한산: 용의 출현>의 배우들이 직접 접은 종이학익진 인증사진을 공개한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올 여름 압도적 1위를 자랑하는 '한산: 용의 출현'의 배우들이 영화의 명장면을 위트 있게 재현해 웃음을 불러일으킨다. 영화 속 백미로 꼽히는 ‘학익진’은 학이 날개를 펼친 모습을 닮은 전법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에 '한산: 용의 출현'의 주역들이 직접 명장면을 재현하기 위해 종이학을 접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해일, 변요한, 김성규, 김향기, 박지환, 박훈, 김재영, 이서준이 본인들만의 개성으로 종이학익진과 인증 사진을 남겼다. 특히 거북선 개발자 나대용 역할의 박지환은 직접 인간 거북선으로 변신해 자칭 한국에서 가장 거북선을 닮은 배우의 모습을 재현하기도. 이처럼 인증 사진만으로도 탄탄한 팀워크를 자랑하는 '한산: 용의 출현'주역들의 활약에 힘입어 영화 역시 600만 관객을 향해 순항 중이다. 배우들이 직접 종이학을 접는 현장 영상은 롯데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 올여름 최고 흥행작 '한산: 용의 출현'은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