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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겨니', 화이트데이 기념 관객들에게 전하는 달콤한 선물··· 'CGV 스페셜 필름마크' 3차 굿즈 이벤트
'상겨니', 화이트데이 기념 관객들에게 전하는 달콤한 선물··· 'CGV 스페셜 필름마크' 3차 굿즈 이벤트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3.03.07 13: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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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드(AUD), 리바이브콘텐츠주식회사 제공
사진=오드(AUD), 리바이브콘텐츠주식회사 제공

[비하인드=김미진기자] 아시아 각지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상견니'가 로맨스 감성 가득한 명장면과 명대사, 기분 좋은 해피엔딩과 로맨스 감성을 고조하는 OST는 물론 스페셜한 굿즈 이벤트로 이목을 끌며 커플 관객들의 화이트데이 NO.1 필람 무비에 등극했다.

사진=오드(AUD), 리바이브콘텐츠주식회사 제공
사진=CGV 홈페이지 제공

2009년, 리쯔웨이와 황위쉬안이 우연히 만나 묘하게 가슴 설레는 기시감을 느끼면서 시작되는 멀티버스 판타지 로맨스 영화 '상견니'는 앞서 개봉한 대만과 중국,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 각지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초 흥행작’. 1 월 25 일 개봉한 한국에서도 개봉 6주 차에 35만 누적 관객 수를 기록하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 뜨거운 흥행세를 이끌고 있는 일등공신은 영화 '상견니'만의 독보적인 판타지 로맨스 감성이다.

#달달함폭발_로맨스명장면&드라마와다른_완벽해피엔딩

영화 초반, 리쯔웨이와 황위쉬안은 밀크티 가게에서 운명적으로 재회한 후 묘한 기시감을 느끼며 차츰 가까워진다. 이후 바닷가, 갤러리, 음식점 등 다양한 장소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서로를 알아가는 장면들은 가슴을 간질이는 연애 초반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내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한 커플 관객들에게 공감 200%의 설렘을 전한다. 또 두 사람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진정한 연인으로 거듭나게 되는 새해맞이 불꽃놀이 키스씬은 짜릿한 로맨스 감성이 극대화되는 장면으로 커플 관객들에게 가슴 뛰는 순간을 선물하기도 한다. 또 이번 영화 <상견니>는 동명의 원작 드라마와는 다르게 완벽한 해피엔딩으로 마무리한다. 열린 결말로 끝난 드라마와는 다르게 리쯔웨이와 황위쉬안이 밝은 미래를 맞이하는 이번 영화는 ‘꽉 닫힌 해피엔딩’을 선사하며 커플 관람객들의 로맨스 분위기를 한껏 북돋운다.

#로맨틱무드완성_명대사

영화 속 등장하는 각종 명대사도 영화관에 핑크빛 기류를 감돌게 한다. 밤새 악몽을 꾼 황위쉬안에게 “만약 또 악몽을 꾸면 이렇게 내 새끼손가락을 걸어. 그럼 그건 꿈인 거니까.”라고 말하며 새끼손가락을 걸거나, 상하이 발령으로 떨어져 지내게 된 황위쉬안에게 “네가 보고 싶을 때면 난 언제나 이 노래를 들어. 이 노래가 널 찾게 해줬으니까.”라고 말하며 우바이의 ‘라스트 댄스’를 틀어주는 리쯔웨이의 다정한 면모는 여심을 뒤흔든다. 또 운명적인 계기로 부인을 만났다는 직장 동료 양하오에게 “서로가 서로를 만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니까 결국 함께하게 된 거죠.”라고 말하는 황위쉬안의 대사는 원작 드라마에 이어 또 다시 뒤엉킨 타임라인 속에서 서로를 찾아내고 끝내 행복한 결실을 이뤄내는 리쯔웨이와 황위쉬안의 해피엔딩을 암시하며 핑크빛 로맨스 감성을 배가한다.

#고막도녹이는로맨스감성끝판왕_OST

스릴러와 판타지 로맨스가 절묘하게 교차된 스토리가 본격 전개되는 영화의 중후반에는 <상견니>의 또 다른 주인공으로 평가받는 명곡 OST가 연이어 등장한다. '수만 개의 타임라인을 지나 너를 찾을게,’ '온갖 논리를 써 봐도 사랑은 풀기 어려운 수수께끼야.’ 등 영화의 멀티버스 세계관을 빗댄 가사의 OST ‘想见你想见你想见你’는 로맨틱한 팝발라드 송으로 설렘을 더하고, '시간을 거슬러 운명을 거슬러 가. 수백 번 또 엇갈린다 해도, 우리 다 사라져 버려도'와 같은 가슴 먹먹한 가사의 OST ‘눈물이 기억해’는 말 그대로 ‘운명을 거슬러’ 서로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거는 여섯 남녀의 판타지 러브 스토리를 은유하며 영화의 애절함을 고조하는 바. 짜릿한 연애 초반의 설렘부터 운명적인 사랑의 절절함까지 폭넓은 로맨스 감성은 물론 마치 음악회에 온 것 같은 ‘듣는 재미’까지 선사하며 영화는 다시 한번 관객들의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스페셜한 굿즈도 올해 화이트데이에 영화관에서 '상견니'를 관람해야 하는 특별한 이유 중 하나다. 영화 '상견니'는 지난 1월 25일과 2월 14일 두 차례 CGV 관객을 대상으로 CGV 스페셜 필름마크 1, 2차 증정 이벤트를 개최하며 영화 팬들의 열렬한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이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35만 누적관객수를 돌파한 영화 <상견니>는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오는 14일 CGV 에서 영화 '상견니'를 관람하는 관객들을 대상으로 화이트데이 기념 CGV 스페셜 필름마크 3차 증정 이벤트를 개최하는 바. 다시 한번 팬들과 커플 관객들의 발걸음을 극장으로 돌리고 있다.

이처럼 ‘인생 로맨스’를 완성하는 각종 명장면, 명대사와 기분 좋은 해피엔딩, 로맨스 감성으로 꽉 찬 OST는 물론 특별한 굿즈로 올해 화이트데이 데이트 필수 관람 영화에 등극한 영화 '상견니'는 커플 관람객들의 뜨거운 주목을 받으며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오드(AUD), 리바이브콘텐츠주식회사, CGV 홈페이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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