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태석기자] 그룹 호라이즌(HORI7ON, 빈치, 킴, 카일러, 레이스터, 윈스턴, 제로미, 마커스)이 청량 하이틴의 정석을 보여줬다.
호라이즌은 2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DAYTOUR(데이투어)’의 첫 번째 시리즈인 ‘LUCKY(럭키)’의 콘셉트 포토가 모두 공개됐다.
공개된 이미지 속 호라이즌은 다채로운 컬러의 캐주얼룩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가 하면, 풋풋하고 소년미 넘치는 비주얼로 글로벌 팬심을 저격했다. 특히 호라이즌은 스포티함이 드러나는 포즈부터 데뷔 1년 차 다운 여유까지 자랑, 무대 위에서 보여줄 합과 시너지를 기대케 했다.
호라이즌의 신곡 ‘LUCKY’는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마음을 청량감 가득하게 표현한 하이틴 고백송이다. 이번 신보는 옛 추억을 간직한 Z세대 리스너들에겐 아날로그 시대를 회상하게끔 하고, 알파세대에겐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하며 ‘1020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호라이즌의 첫 번째 싱글 ‘LUCKY’는 3월 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영상=MLD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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