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0-11-26 17:15 (목)
에버글로우, '아이돌리그' 사로잡은 반전 예능감··· 열정 불태운 '예능돌 탄생'
에버글로우, '아이돌리그' 사로잡은 반전 예능감··· 열정 불태운 '예능돌 탄생'
  • 김소현 기자
  • 승인 2020.11.09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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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소현기자]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열정 가득한 예능감을 뽐냈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는 지난 7일 방송된 STATV '아이돌리그'에 출연해 엉뚱 발랄한 매력을 뽐내며 피자 풀코스 식사를 획득하기 위한 열정을 불태웠다.

이날 에버글로우 멤버들은 "찐 아이돌이 되려면 '아이돌리그'에 나와야 한다더라"라며 '라 디 다(LA DI DA)' 무대로 MC 서은광, 산다라박과 강렬한 첫 인사를 나누고 웰컴 드링크 요구르트도 선물 받았다.

이어 메인 댄서 미아는 바닥에서 직접 '라 디 다'의 포인트 안무 시범을 보이다가 "서은광 선배님과 같이 하고 싶다"고 즉석에서 제안, 특별한 파트너 호흡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멤버별로 킬링 눈빛을 어필하는 시간을 통해 에버글로우는 또 한 번 '무대 장인'의 면모를 입증했다.

본격적으로 풀코스 식사를 건 에버글로우의 코너별 미션이 펼쳐졌다. 이날의 메뉴인 샐러드, 불고기 피자, 고구마&포테이토 피자를 주문하기 위한 첫 번째 미션 '스피드 퀴즈'에서 시현은 신생아 성대모사, 이유는 관절 꺾기 개인기로 웃음을 자아냈다. 아샤는 "울트라 바이올렛이 데뷔 전 저희의 팀 이름 후보 중 하나였다"는 'TMI'를 공개하기도 했다. 결과는 성공이었다.

두 번째 미션은 영어 가사를 한글로 바꿔 부르는 '세종대왕 챌린지'였다. 에버글로우는 수록곡 '언터처블(UNTOUCHABLE)'로 도전했고, 아쉬운 실패에도 "조금씩 더 잘 하는 것 같다. 서은광 선배님도 잘 해주셨다"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보인 끝에 4차 시도 만에 성공해 환호했다.

마지막 미션인 '답은 정해져 있어. 넌 댄스만 춰'에서 에버글로우는 어떤 상황에도 치아를 보이지 않고 소리를 내지 않은 채 '라 디 다' 퍼포먼스를 선보여야 했다. 시현은 "최선의 집중력으로 성공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에버글로우는 '릴레이 노래방', '광매니저를 이겨라' 등 미니 게임 때도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마지막 시도 만에 성공의 기쁨을 맛봤다.

그 결과 샐러드, 불고기 피자, 고구마&포테이토 피자를 모두 즐길 수 있게 된 에버글로우는 "이번 주 중에 제일 행복하다"는 리액션과 함께 맛있는 먹방을 펼쳤다. 마지막으로 이유는 "행복한 추억을 쌓고 가는 것 같다. 감사하다. 게임도 정말 알찼다. 다음에 또 나오고 싶다"며 뜻 깊은 소감도 밝혔다.

한편, 반전 예능감으로 또 한 번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보여준 에버글로우는 지난 9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77.82X-78.29' 타이틀곡 '라 디 다(LA DI DA)'로 각종 음악 방송과 다양한 콘텐츠에 출연하며 글로벌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했다. '라 디 다'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에버글로우의 다음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사진=STATV '아이돌리그'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