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태석기자] 가수 겸 배우 연우가 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별관에서 진행되는 KBS2 '바람피면 죽는다' 제작발표회를 마치고 퇴근했다.
연우는 "확실히 실감이 나니까 두근거리는 것 같아요. 다 같이 열심히한 작품이 첫 방송을 한다는 게 의미가 있다"라며, "많은 분께서 본방사수 해주셨으면 좋겠다. '바람피면 죽는다' 화이팅!"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연우가 출연하는 '바람피면 죽는다'는 항상 사람 죽이는 방법만 생각하는 범죄 소설가 아내와 '바람피면 죽는다'는 각서를 쓴 이혼전문 변호사 남편의 이야기를 그린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로 2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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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에 앞서 사회적 거리두기 및 코로나19(COVID-19) 예방수칙을 준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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